7월1일 증시 임시휴장

 증권거래소는 다음달 1일 ‘월드컵 성공개최 기념 임시공휴일’을 맞아 증권시장을 임시휴장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1일 하루 동안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을 통한 주식 및 채권, 수익증권, 선물·옵션 거래가 모두 중지된다. 거래소는 또 환매일이 7월 1일로 된 환매조건부채권의 매매계약을 7월 2일로 하루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