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은 27일 가상사설망(VPN) 기능을 추가한 원격 사무실 솔루션인 ‘옴니액세스5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옴니액세스500은 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 내부의 다양한 정보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로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용해 음성 및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의 네트워크 운용비용을 절감시켜준다.
이 제품은 LAN 스위칭, VoIP 방화벽, VPN 보안 등에 대한 단일 IP 커뮤니케이션 적용 기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백본망에 대한 멀티서비스 접속을 지원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