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사무총장 이종범 http://www.koril-rdf.or.kr)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양국 기업간 공동기술개발과제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아태우주통신과 이스라엘의 OFDMA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런컴사가 공동참여하는 ‘지상파 방송채널(DVB-RCT)을 통한 양방향 통신용 셋톱박스 및 방송시스템 개발’ 등 총 4개다.
재단은 선정과제당 총 50만달러 한도에서 개발소요비용의 50%까지 지원한다. 재단은 올 하반기에도 신규사업심의를 열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