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희망기술
◇기술명 : 4채널 WDM 시스템 송신모듈을 위한 광섬유 레이저·변조 기술
기술개요 : 파장분할다중화(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기술은 부품·소자 및 시스템 측면에서 21세기가 요구하는 고속 대용량 광통신망 저변 확산을 위한 실질적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는 기술로 정착되고 있다. 고밀도파장분할다중화(DWDM) 구현을 위해 안정된 파장을 발생하며 처핑(chirping)이 없는 광원·변조 모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기술은 기존 송신용 레이저 다이오드가 시간에 따른 파장 천이, 고속 변조에 따른 처핑 때문에 DWDM용 광원으로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 광섬유 레이저와 광 외부변조기로 광원모듈을 구성해서 광대역·초고속 기능을 갖는 모듈을 구성한 것이다.
장점 : 가장 큰 장점은 광섬유 손실 특성상 제한된 광통신대역 안에서 최대로 조밀하게 파장간격을 분할할 수 있다는 점. 파장간격을 조밀하게 분할한다는 것은 그만큼 전송대역폭을 증가시켜 파장분할다중방식을 구성하는 데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이 구성방법은 기존 방법에 비해 채널의 조밀화·안정화를 꾀할 수 있고 소자수와 구동회로를 줄여 송신모듈의 크기를 소형화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비전력을 줄이고 제품가격을 내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파장분할다중방식에서 채널 수 증가는 장점으로 더욱 부각될 것이다.
◇기술명 : 음향 임피던스 결함 검출장치
기술개요 : 이 기술은 여러가지 소재로 된 박층 혹은 벌집 모양 구조에서 접착 결함, 로진 조인트, 박리 등 결합이 깨진 상태를 검출하기 위해 개발됐다. 음향 임피던스 결함 검출장치는 대상 표면에 압력을 가하거나 표면을 따라 움직이는 변환기의 공진 주파수 변화를 확인해 그 상태를 파악한다.
조정작업을 단순화시켰으며 테스트 신뢰도를 높였고, 평면과 곡면 모두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측정시 어떤 접촉 액체도 필요없다.
측정대상의 표면 두께 0.5∼2.5㎜ 내에서는 최대의 감도를 유지하면서 장치를 조정하지 않고도 연속적인 측정이 가능하다.
응용분야 : 접착구조의 결함 검출에 응용할 수 있다.
◇기술명 :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격벽 제조기술
기술개요 : 이 기술은 미세구조물제작(LIGA) 기술을 이용한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격벽 제작방식이다. 방사광 엑스선 노광기술 및 정밀도금기술을 이용해 초정밀 금형을 제작하며, PDP 격벽용 세라믹 시트를 프레스로 압착 성형해 PDP 격벽을 제조한다.
장점 : 기존 PDP 격벽 제작기술과 비교하면 양산성이 뛰어나며 공정단가를 현저히 절감시킬 수 있다. 특히 엑스선 노광 대면적화 기술은 기존 LIGA 공정을 산업화할 수 있는 특화기술로 현재 시판중인 40∼63인치 PDP 규격에 적합한 대면적 금형 제작이 가능하다.
금형을 이용해 PDP 핵심제작기술인 격벽을 쉽게 제작하는 기술로 특히 금형을 LIGA 기술을 이용하여 제작함으로써 기존 공법에 비해 뛰어난 성능은 물론 제작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연락처 : 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이후영((02)551-4270) hylee@ktt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