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보안기술포럼 정기총회

 정보보호 분야의 기술표준 제정을 위한 인터넷보안기술포럼(ISTF·의장 이홍섭)이 27일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6월까지 온라인인증서 상태검증 프로토콜 표준안 개발 등 14건의 인터넷 정보보호 관련 국내표준안을 개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이홍섭 의장을 임기 2년의 의장으로 재추대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