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개혁을위한시민연대(문화연대·대표 정지영)는 오는 7월 3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4층 대회의실에서 ‘애니메이션 산업 종사자의 근로환경과 복지정책’이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한다.
애니메이션업계 종사자들의 근로환경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에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전국애니메이션노동조합 류재운 위원장이 ‘애니메이션 노동시장 현황’과 ‘애니메이터의 제작현황 실태보고’ 등을 주제로 발제하고 영화진흥위원회, 문화연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종합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