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원장 송관호)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박성득 이사장과 송관호 원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연임된 박성득 이사장은 정보통신부 차관을 거쳐 한국전산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자신문사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을 맡고 있다.
2대 원장으로 재임된 송관호 원장은 데이콤연구소 미래연구실장, 한국전산원 국가정보화센터 단장을 거쳐 지난 99년 7월부터 한국인터넷정보센터 원장으로 근무해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