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교육 솔루션 전문업체 씨엔소프트(대표 윤원권 http://www.cnsoft.co.kr)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교육 통합솔루션 ‘C-TEST 스쿨’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C-TEST 스쿨’은 제7차 교육과정과 정보통신기술(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활용을 위한 가상학교 및 평가·분석 시스템을 가장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온라인 테스트 저작도구 ‘C-TEST 3.0(수식편집기 C-Math 포함)’과 원격강의 저작도구 ‘C-BOARD 2002’ 등으로 이뤄진 온라인교육 통합솔루션으로 초·중·고등학교 온라인 가상학교 운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이 제품은 학교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수업으로 예습과 복습이 가능하며, 모의고사 및 중간·기말고사도 온라인으로 시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학생들간 피드백이 가능한 시험·학생별 성적관리기능으로 체계적 학사관리와 교육설계를 지원한다.
세부 기능으로 온라인 테스트 솔루션의 경우 OX형, 선다형, 복수답안형, 단답형, 서술형 주관식 등 다양한 답안유형을 선택해 출제하고, 그림·음성·동영상·지문·해설·힌트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또 과목·학생별 성적 데이터베이스(DB)를 엑셀 파일로 전환할 수 있다.
씨엔소프트는 현재 C-TEST 스쿨을 적용,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가상학교 ‘에듀7942’(http://www.edu7942.com)를 운영 중이며 학년별 문제은행을 제공하고 있다.
윤원권 사장은 “각 학교에서 ICT를 활용한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적합한 소프트웨어로 현재 위축된 학교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며, “특히 사용이 간편해 업무시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씨엔소프트는 C-TEST를 초·중·고등학교에만 별도로 88만원에 보급할 예정이다. 문의 ( (053)813-0313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