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대표 김문보 http://www.metabio.co.kr)는 최근 합작사인 미국 앤티캔서로부터 ‘GFP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 기술’ 등 4개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받은 기술은 초파리 유전자인 GFP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 기술과 임상1상을 준비 중인 항암제 ‘메스아이오나스(Methionase)’, 염모제를 사용하지 않는 모발 염색 기술, 암 진단시약 등이다.
메타바이오는 기술이전으로 현재 서울아산병원·원자력병원·삼성서울병원·강남성모병원 등 11개 병원과 제약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맞춤항암제 감수성 검사 ‘메타테스트’와 메타마우스에 의한 신약개발사업 외에도 추가 수익모델을 갖추게 됐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