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얇을 순 없다.’
이트로닉스(대표 남기호 http://www.etronics.co.kr)는 두께 5㎜의 초슬림 MP3플레이어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모델명이 오디오카드(Sherwood)인 이 제품은 한 번 충전으로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내장배터리를 탑재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통해 제품의 디자인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특히 비트변경기술(VBR:Variable Bit Rate)을 채택, 소프트웨어를 통해 메모리 용량을 최대 500%까지 확장할 수 있다.
아울러 USB 다운로드 장치에 적외선 센서를 부착, 가정용 리모컨을 사용해 자신의 PC를 키보드 조작없이 제어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