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보이스리코더 생산업체인 심스밸리(대표 이원호 http://www.simsvalley.com)는 공석인 대표이사에 이원호 전 현대증권 밀레니엄사업본부장(43)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원호 신임 사장은 프랑스 피카르디 대학교와 마른 라 발레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 경제인으로 현대경제연구원을 비롯해 현대종합상사에서 경영기획 및 해외지원팀장을 역임했다.
심스밸리는 현재 일본·미국·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디지털녹음기를 수출하며 세계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