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텔레콤(대표 함영우 http://ww.naratele.com)은 가정용 보안시스템인 NTS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TV, VCR, 도어록, 인터폰, 카메라, 전화기 등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이를 제어하는 보안시스템이다. 외부침입자가 발생하면 미리 입력된 전화번호로 자동 통보한다.
외부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TV에 화면내화면(PIP) 방식으로 나타나고 이를 VCR로 자동 녹화한다. 외부에서 전화를 걸어 문의 개폐상태와 가스밸브의 차단 유무 확인은 물론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