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최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를 통해 실시한 ‘꿈나무 인터넷경진대회’ 사이버 예선전에서 정영선 학생(보령시 대천초등 3)을 비롯한 초·중·고 각각 15명씩 총 45명을 본선 진출자로 선발했다.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치러진 이번 사이버 예선대회에는 초등 679명, 중등 520명, 고등 704명 등 도내 학생 1903명이 참여해 인터넷 정보검색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 대회는 오는 20일 청양대학 전산실습실에서 치러지며 초·중·고 부문별로 지역 예선을 통과한 45명과 사이버 예선을 통해 선발한 45명 등 모두 90명이 참가, 인터넷 정보검색 경연을 펼치게 된다. 문의 충남도 정보화담당관실 (042)251-2153, 청양대학 부설 정보산업기술연구소 (041)940-6732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