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인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http://www.finedigital.com)은 KT아이컴에 7억5000만원 규모의 비동기식 IMT2000용 디지털 광중계기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KT아이컴이 경기도 분당지역에 구축하고 있는 시범 통신망 운용을 위해 공급된다.
파인디지털은 지난 월드컵 기간 KT아이컴의 비동기식 IMT2000 시연 행사에도 중계기를 공급한 바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