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웹젠(대표 이수영)은 3D 온라인 게임인 ‘뮤’를 통해 올 상반기 14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고 2일 발표했다.
웹젠은 특히 2분기에 새로운 패치인 ‘아틀란스’ 서비스를 개시하고 또 ‘배틀사커 이벤트’ 개최 등으로 84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1분기의 55억5000만원에 비해 50% 이상의 매출신장세를 기록했다.
웹젠의 온라인 게임인 ‘뮤’는 현재 300만명의 누적회원과 46만명의 유료회원 그리고 1만여개의 가맹PC방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동시접속자수는 3만2000명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