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욱)는 중국 상하이성한음상제작유한공사와 음반발매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자사 소속가수 음반을 중국에 수출한다.
이번 계약으로 에스엠은 보아 2집 ‘No 1’과 스페셜 앨범 ‘Don’t Start Now’, 플라이투더스카이의 3집 ‘Sea of Love’를 중국에서 발매하게 된다. 현재 일정은 보아 2집과 플라이투더스카이 3집이 7월 초, 보아의 스페셜 앨범은 7월 말로 예정돼 있다.
아울러 에스엠은 오는 20일 한·중 수교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에스엠 소속가수인 강타·신화·다나가 참가해 중국내 인기와 인지도, 브랜드 파워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