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대신·LG·현대증권 등 4개 증권사는 은행권의 주5일 근무에 따라 6일부터 지점창구 입출금을 하지 않기로 했다.
또 수익증권의 매입, 환매신청, 환매대금지급도 토요일에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은행계좌와 연계된 증권계좌의 경우 은행의 자동화기기를 통한 입출금과 계좌개설 등 현금 입출금이 수반되지 않은 일반업무는 현행대로 지속되며 이체서비스 등 기타 세부사항은 각사의 자율에 따라 시행된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