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는 명실상부한 IT업계 종합민간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CI(Corporate Identity) 작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심벌과 로고를 사용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연합회가 새로 발표한 심벌마크<사진>는 FKII(The Federation of Korean Information Industries:한국정보산업연합회)를 큰 타원으로 둘러싸 국내 IT산업의 세계화를 상징하며 IT기업들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담은 ‘Collaboration(협력)’의 영문 머리글자 ‘C’자를 안쪽에 새겼다.
김찬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무는 “글로벌화와 기업 협력을 나타내는 두 이미지를 형상화함으로써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국내 최초 창립된 미래지향적 정보통신산업 연합체로 재도약한다는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