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개발자 지원 사이트인 디벨로퍼웍스(http://www.ibm.com/developerworks/kr)를 확대 개편하고 개발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강화된 디벨로퍼웍스는 지난해 가동한 ‘리눅스 존’이 웹서비스·리눅스·자바·오픈소스 프로젝트·무선·XML 등 6개 기술 존으로의 확대 개편됐으며, 한국IBM은 디벨로퍼웍스가 애플리케이션 개발도구에 관계없이 개발자들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신의 한글화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자바·웹서비스·리눅스 3개의 존에 대해서는 한글 게시판을 운영해 개발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로서 활발한 토론 및 질의, 응답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