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 이헌출 http://www.lgcard.com)는 아시아나항공·롯데관광과 제휴를 맺고 국내외 여행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LG 트래블 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특히 이용액 1000원당 2마일의 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파격적인 상품으로 기존 항공 제휴카드에 비해 적립폭이 2배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카드는 이번 신상품 출시에 맞춰 오는 9월 30일까지 신규 고객이 처음 이용할 경우 5000마일을 무료제공하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