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보육센터(SBI·본부장 고봉운)가 7월 말 13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모집대상은 정보통신 및 일부 제조분야 등 이른바 ‘서울형’ 산업에 해당하는 업종으로 창업한 지 2년 미만 기업이다.
SBI는 오는 8월 입주신청을 받아 3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한 유망업체를 9월께 입주시킬 계획이다.
입주 모집공고 및 문의는 서울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http://www.sbi.co.kr)를 참고하면 된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