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윤)는 HTML 형식의 웹콘텐츠를 모바일 단말기에 적합한 프로토콜로 변환, 전송해주는 콘텐츠 변형 엔진 ‘시스코 CTE(Content Transformation Engine) 1400’을 7일 발표했다.
CTE1400은 웹콘텐츠를 각 단말기의 고유 요구 사항에 적합한 포맷으로 전환시켜주는 장치로 비전문가도 GUI(Graphic User Interface) 기반 툴과 CTE 디자인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이용해 단시간에 모바일 단말기를 위한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한 대의 CTE로 최대 1만명의 사용자 및 1400개 계정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