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보안장비 전문업체 3R(대표 장성익 http://www.3r.co.kr)는 일본의 방송장비 전문업체 이케가미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3R는 올해 초부터 이케가미측과 OEM 공급에 관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케가미에 월별로 주문을 받아 DVR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케가미는 3R에서 공급받은 DVR를 자체 유통망을 통해 미국과 독일 지역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케가미는 일본의 방송장비 전문업체로 세계 최초로 도스(DOS) 기반 DVR를 개발한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