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사진은 y7월5일자방 인포뱅크.JPG(왼쪽이 KOCN 신광승 공동대표, 오른쪽이 인포뱅크 장준호 공동대표)
무선인터넷업체인 인포뱅크는 콘텐츠 신디케이터인 코리아콘텐츠네트워크(KOCN)와 무선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공동사업에 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인포뱅크는 KOCN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각 이동통신사업자의 휴대폰 환경에 맞게 변환한 후 무선인터넷 콘텐츠업체(CP)에 제공하게 된다.
인포뱅크는 게임전문업체인 컴투스 및 삼성물산, 일본의 MTI와 공동설립한 멀티미디어콘텐츠업체인 모비를 통해 이미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KOCN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그 활동범위가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