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경원 밸류비 사장(오른쪽)과 임태빈 모터넷 사장이 판매업무에 관한 협약 체결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공장자동화 전문 e마켓플레이스 밸류비(대표 박경원 http://www.valueb.com)와 소형정밀 모터생산업체인 모터넷(대표 임태빈 http://www.motor-net.co.kr)이 9일 판매업무 협약을 맺고 밸류비를 통한 제품 판매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모터넷은 소형 AC/DC 기어모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고출력 BLDC 모터 등 전 품목을 밸류비를 통해 판매하며 밸류비는 판매 및 배송을 담당하게 된다.
모터넷은 이번 판매협약을 통해 밸류비가 확보하고 있는 수원, 창원 등지의 물류거점을 이용, 구매사간의 납기기일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