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중 KAT시스템 등 6개 회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위원회가 각 증권사를 대상으로 8월중 코스닥 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할 회사를 조사한 결과, KAT시스템·에쎌텍·그린벨시스템즈·하츠·에펙스디지탈 등 5개 정보기술(IT)기업과 동양선물이 등록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간증권사는 한화(에쎌텍), 동부(KAT시스템, 동양선물, 그린벨시스템즈), 미래에셋(하츠), 키움닷컴(에펙스디지탈) 등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