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솔루션 업체인 큐넷(대표 최병남 http://www.cuenet.co.kr)은 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가 진행중인 모바일네트워크 사업의 무선랜 구축작업을 마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큐넷은 대한적십자사가 올초부터 서울 및 강원지역의 헌혈차량과 지역 사무실간 모바일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벌이고 있는 사업에 참여, 최근 인텔 장비를 기반으로 무선랜 구축작업을 완료했다.
최병남 사장은 “이번 무선랜 구축으로 헌혈용 이동차량에서도 간호사들이 PDA를 통해 무선으로 헌혈 기증자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