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와 함께 가수의 꿈을 이루세요!’
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 http://www.jvc.co.kr)는 아시아 지역의 젊은 음악영재들을 발굴,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2002 음악 교육 프로젝트’행사를 MTV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JVC와 MTV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한국, 대만 등 총 8개 나라에서 예선과 준결선을 통해 대표를 선발한 후 11월 싱가포르에서 최종 결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비롯해 JVC가 운영하는 일본의 최고 음반사인 ‘빅터(Victor) 엔터테인먼트’에서 CD취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행사에는 만 13세부터 30세 미만의 음악을 사랑하는 한국인은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는 오는 9월 13일까지 하면 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