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카드업체 레떼(대표 김경익)는 9일 플래시애니메이션 캐릭터 전문 ‘알콩달콩(http://kong.lettee.com)’을 개설, 캐릭터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레떼는 에릭양머천다이징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열쇠고리·봉제인형·티셔츠 등 오프라인 상품을 개발, 유통할 계획이다.
레떼 측은 콩을 소재로 총 7개 캐릭터로 구성된 알콩달콩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오프라인 상품화를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