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 http://www.bmw.co.kr)는 전차종에 걸쳐 ‘BMW프레스티지 운용리스-보증금형’ 상품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개발한 새로운 운용리스 프로그램으로 차량의 잔존 가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계약시점에 보증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 리스료를 매달 지불하는 방식이다. 보증금은 계약 종료와 함께 되돌려받거나 차량으로 소유할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할 경우 5300만원(부가세 포함)인 BMW 320i를 36개월 분할로 이용할 때(서울지역 기준) 차량 구입비용의 23%에 해당하는 보증금 1368만5000원에 매월 156만2633원의 리스료를 내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