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데스크톱 PC를 대체할 수 있는 펜티엄 4 노트북 PC인 바이오 노트북 ‘PCG-NV7L’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CD롬이나 서브우퍼, 숫자입력이 편리한 10키패드,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등을 옵션으로 선택해 설치할 수 있는 다용도 베이를 지원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모바일 펜티엄4 1.6㎓ CPU와 256MB DDR SD램, 30Gb의 HDD, 15인치 LCD가 장착된 PCG-NV7L의 가격은 279만9000원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