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은 인텔의 i845G 칩세트를 탑재한 통합 메인보드인 ‘슈페리어 4G4A’의 출시와 함께 SPDIF 광출력 브라켓과 광케이블을 번들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슈페리어 4G4A’는 시스템버스 533㎒와 USB 2.0을 지원하며 그래픽코어가 내장돼 있어 별도로 그래픽카드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또 LAN, 6채널의 AC97 사운드 코덱 등도 메인보드에 내장, 추가비용없이 저렴한 가격에 PC를 꾸밀 수 있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SPDIF 광브라켓과 광케이블을 이용, MD(Mini-Disk)나 기타의 디지털 오디오 장치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