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자사의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스탠더드 전략 실천의 일환으로 ‘제2기 소니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소니코리아는 7명의 직원을 소니아시아 본사가 위치한 SMAP(Sony Marketing of Asia Pacific)에 파견한다.
이들 직원은 싱가포르에서 ‘업그레이드 소니 코리아(Upgrade Sony Korea)’를 주제로 AV 제품의 마케팅 전략과 판촉전략 및 CRM 전략 등 고객만족 전략을 벤치마킹하게 된다. 소니코리아는 하반기에 이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미국, 유럽 등 선진국으로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