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에스디엔터넷(대표 조상현)은 현재 홍콩에서 시범서비스중인 온라인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네이비필드’를 15일부터 유료로 전환, 정식 서비스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선불카드를 제작, 홍콩 현지 파트너인 게임넷아시아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네이비필드는 전함의 전투를 소재로 한 해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3월 홍콩 게임넷아시아를 통해 홍콩에 처음 소개됐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