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은 그래픽카드 기능이 내장된 인텔의 i845G 칩세트를 채용한 마이크로 ATX타입의 통합주기판인 ‘슈페리어 4G4M+’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슈페리어 4G4M+’는 기존에 출시된 ‘4G4A’ 모델의 축소제품으로 AGP슬롯은 그대로 지원하나 PCI슬롯이 기존의 6개에서 3개로 줄어들는 등 PCB 기판의 크기를 줄여 슬림PC나 베어본, 홈시어터 PC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버스(FSB) 533㎒와 USB 2.0을 공식 지원하며 고성능 PC1600/2100 DDR 메모리를 최대 2Gb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리얼텍사의 RTL8100B LAN카드와 AC97 사운드 코덱이 내장돼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