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대표 지일상)는 오는 15일부터 5일동안 ‘자선주간(charity week)’ 행사를 실시한다.
1년에 두차례 실시되는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일주일 동안 점심 식권을 모아 그 금액을 사회봉사단체에 기증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150만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CA는 자선 프로그램인 ‘매칭 기부 프로그램(CA’s Matching Charitable Gifts Program)’을 실시해 직원이 10달러 이상의 금액을 병원·학교·문화센터·복지재단·환경단체 등에 기부할 경우 회사에서 그 금액의 두배를 같은 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