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비드 베컴이 소속된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의 선수 전원이 사인한 축구유니폼.
옥션(대표 이재현 http://www.auction.co.kr)은 18일까지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의 유니폼과 공·모자 등 16개 상품에 대한 경매 이벤트를 벌인다.
‘스포츠 슈퍼스타 싸인 콜렉션’이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호주 교포가 수집· 소장했던 무하마드 알리, 마이크 타이슨, 타이거 우즈,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 스타의 친필 사인이 담겨진 유니폼과 공·트렁크 등의 경매가 이뤄진다.
이중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이 소속된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 선수 전원이 사인한 유니폼은 구입 가격인 152만원부터 입찰을 시작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