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대표 김중만 http://www.tnt.com)는 TNT가 특송 업계 최초로 기업 정보보안 시스템에 관한 기준인 ‘BS(British Standard) 7799 : 2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TNT는 지난해 9·11 테러사건 이후 높아진 고객들의 보안 요구에 크게 부응할 수 있게 됐고 특히 MS, 삼성 등 세계적 IT기업과의 사업 제휴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