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트로닉테크놀로지(대표 김주현)가 인터비전21(대표 임소현)에 자사의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인 ‘알에스 미디어(RS Media) 1.5’를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비젼21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댄스교육 동영상 사이트 ‘댄스샤워(http://www.danceshower.com)’에 알에스 미디어를 탑재, 불법복제·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된 ‘알에스 미디어 1.5’는 PKI 방식의 사용자 인증과 콘텐츠 암·복호화, 사용자 불법행위방지기술을 적용한 DRM 솔루션으로 동영상 콘텐츠는 물론 전자책, 음악, 애니메이션, 문서 보안에 효과적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