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 http://kr.fujitsu.com)와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더모바일(대표 곽동수 http://www.themobiz.com)은 모바일 비즈니스부문에서의 공동협력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더모바일은 모바일 바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쿠폰·현금카드 대체 모바일 전자지갑·모바일 티켓 및 모바일 멤버십카드 등 자사의 모바일 솔루션 판매를 확대하고, 한국후지쯔는 금융 및 유통부문의 풍부한 구축실적을 통한 SI 노하우와 영업력, 후지쯔의 토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모바일 커머스 시장을 집중공략할 계획이다.
더모바일은 현재 SK텔레콤·조흥은행 등에 솔루션을 공급,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통신사·금융·유통부문 등에 제품공급을 위한 상담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더모바일은 이번 제휴를 통해 후지쯔의 글로벌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