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업체 니트젠테크놀러지스(대표 김장원 http://www.enpia.net)는 지능형 인터넷 트래픽 관리솔루션인 ‘IP마스터’를 최근 대우증권에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대신증권에 이어 대우증권에 공급된 IP마스터는 일반사용자와 서버를 가장 빠르게 연결시켜줄 뿐만 아니라 3중 인터넷 연결 백업 기능을 통해 온라인 트레이딩에 필수 요소인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해주고 있어 주요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니트젠테크놀러지스측은 밝혔다.
김장원 사장은 “IP마스터가 증권사 전산 담당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 트래픽 폭주로 고민하고 있는 금융권 및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들로부터 구입문의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IP마스터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