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9월 16일까지 ‘제2회 아시아 대학생 확장성표기언어(XML) 웹서비스 경연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한다.
참가자격은 고등학교나 대학 재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며 최대 5명까지 팀을 구성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상용 웹사이트, 개인 및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게임 등 제한이 없으며 출품작은 비주얼스튜디오닷넷, 닷넷프레임워크와 XML을 이용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웹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국내 대회에서 최우수 팀으로 선발된 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아시아 XML 웹서비스 경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한글 비주얼스튜디오닷넷 프로페셔널 학생용 정품,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기회 등 상품과 부상이 제공된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개발자 커뮤니티인 데브피아 웹사이트(http://www.devpia.com)에서 볼 수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