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 김상갑 http://www.doosanheavy.com)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된 제31회 기능장 시험에서 두산중공업 직원이 기계가공 기능장 16명, 용접기능장 5명, 배관, 금속재료, 전기공사 기능장 각 1명 등 24명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총 309명의 기능장과 313개의 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해 국내 최다 보유 기업을 계속 유지하게 됐으며, 국내 타중공업체에 비해 두배가 넘는 기능장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기술사 분야에서도 117명의 기술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