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단장 홍대일 http://www.ttp.org)는 첨단 인프라 구축 및 지역 IT기업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업이미지통합(CI)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TP는 그동안 사용해 온 로고와 관련 응용 디자인들이 테크노파크의 정체성을 정확히 구현할 수 없었다는 내부 지적에 따라 이번 작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구TP의 입주업체 PDZ(대표 박순)가 맡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번 CI는 캐릭터를 제외한 대구TP의 로고와 서식류, 명함 등이 모두 포함된다.
대구TP 관계자는 “첨단 인프라 구축, 기업 지원 및 육성 등 테크노파크를 가장 적절하게 상징할 수 있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작업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 CI는 이달 말께 제2차 시안이 확정되는대로 다음달 말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