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대표 이찬진 http://www.dreamwiz.com)는 18일 ‘멀티 시작페이지’ 제도를 도입, 회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개별 단위 서비스를 인터넷 시작페이지로 선택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드림위즈는 기존 홈페이지 외에 e메일, 개인홈페이지 등 개인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웹데스크’, 정보검색을 주로 하는 회원을 위한 ‘검색’, 뉴스를 주로 보는 네티즌을 위한 ‘맞춤뉴스’ 등을 포함, 총 7개의 시작페이지를 우선 선보였다.
이와 함께 드림위즈측은 주요 단위 서비스별 시작페이지를 추가하고 네티즌들의 인터넷 이용습관과 의견을 수렴, 시작페이지의 선택폭을 최대한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