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는 인도 IT회사 생존 전략의 제 1

IT 중소기업들은 입지강화를 위해 세계적 시스템 통합자와의 제휴를 꾀하고, 경기침체 속에서도 생존하기 위해 고객 확보 및 유지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중소기업들은 국내 회사들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저가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고 McKinsey & Company의 대표 Noshir Kaka는 지난 금요일 나스콤이 주최하는 세미나석상에서 말했다.







McKinsey는 IT부문의 소기업을 위한 장기 성장 전략을 소개하면서 중소기업들은 잠재 IT 서비스 종목을 재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운송, 교육 또는 GIS(지리정보시스템), 임베디드 시스템과 같은 안정성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강력한 관리팀과 기업의 신뢰성 그리고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 회사들은 리스크 최소화 전략의 일환으로 세일즈와 마케팅 능력을 보강하고 무중단 업무 인프라를 강화해야 한다고 McKinsey는 제안했다.







또한 기업인수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전문사업 분야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인도 회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주요 당면과제는 서비스 라인을 확대하고, 대규모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기업들과 제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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