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력 강한 고시 출신 내무관료
강력한 업무 추진력이 돋보이는 고시 출신 정통 내무관료로 지난 73년 행시 13회에 합격한 뒤 줄곧 내무부와 국무총리실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깔끔한 호남형 외모를 지닌 만능 스포츠맨이기도 하다. 특히 정확하고 빠른 판단력으로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이다. 부인 전경필(51) 여사와 1남 1녀.
△전남 완도 출생 △연세대 행정학과 △내무부 민방위본부과장 △내무부 심의담당 서기관 △의정부시장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국장 △행정자치부 차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