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웹TV(대표 홍승철 http://www.kebtv.com)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TV 셋톱박스를 개발, 국내외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윈도98을 채택한 제품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CE시스템’을 내장, 양방향 디지털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홈쇼핑은 물론 위성방송, 케이블TV, 지상파, 공중파방송을 모두 시청할 수 있고 TV 브라운관에서 영화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주문형비디오(VOD)기능도 갖췄다.
한국웹TV는 신제품을 DVD와 방송녹화, 위성방송 시청이 가능한 제품, DVD플레이어와 VOD기능의 세가지 제품으로 나눠 출시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