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전문기업 아이소프트(대표 이철호 http://www.isoft.co.kr)는 미국 루미전트사의 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용 데이터 복구 솔루션인 ‘로그 익스플로러’ 판매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로그 익스플로러는 데이터베이스상의 손상된 트랜잭션과 오브젝트를 선택적으로 복구해주는 제품이다. 따라서 잘못 삭제된 특정 데이터의 복구시간을 줄여준다.
아이소프트는 로그 익스플로러의 판매가격을 700만원대로 책정하고 이달부터 아시아나, 연세의료원, 코리아닷컴 등에 대한 영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중소기업, 병원, 대기업의 부서단위별로 로그 익스플로러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