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대표 이상기)이 서울 여의도 본사와 4개 지역실 및 전국 49개 지점을 연결하는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현대캐피탈은 앞으로 영상회의를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사내 의견공유 환경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전문업체인 엠씨글로벌(대표 조충희)이 개발한 ‘비즈메이트라이트플러스’ 솔루션으로 별도 장비 구입없이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멀티미디어 영상회의, 영상세미나, 영상메일, 관리자기능, 메신저, 일대일 영상통신, PC투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